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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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생물연구소, 건국대와 암 악액질 개선용 조성물 특허 기술이전 협약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중앙미생물연구소가 건국대의료생명대학 임지홍 교수 연구팀과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 악액질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암 악액질을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조성물, 식품 조성물에 관한 특허 기술 이전에 관한 것이다. 이번 기술 계약이전으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천연물 원료 소재에 관한 연구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암 악액질이란 암 환자에서 암 질환 자체 또는 항암제 사용으로 정상적인 음식 섭취를 통해 열량을 보충해도 회복이 되지 않는 체중 감소와 근육의 소실로 대사불균형에 이르는 질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암 환자의 50-80%가 겪고 약 20%의 환자가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지만, 식욕부진 개선제의 처방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중앙미생물연구소가 확보한 이번 특허 기술은 암 악액질 유도 인자를 유효하게 감소시키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포함함으로써 영양공급에 국한되었던 기존 암 악액질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현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질환별 맞춤형 환자식 분야’에 선정되어 호장근을 주원료로 해 암 환자의 악액질 개선 및 예방하는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전 받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메디푸드의 개발을 통해 기능성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비즈 & segye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세계비즈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1103511228?OutUrl=naver]
21.11.03 -
제이온, 사슴태반 '디플에디션' 1년만에 200만병 판매
출시 1주년 행사 개최...\"국내 최초 식약처 허가제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온(회장 류동현)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을 원료로 한 디플에디션(D.PL EDITION) 출시 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제이온에 따르면 디플에디션(D.PL EDITION)은 작년 10월 15일 출시해 1년만에 200만병이 판매됐다. 현재도 매월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디플에디션(D.PL EDITION)은 1981년부터 40여년간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기술, 천연 물질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기술, 균사체 가공 기술 등을 보유한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연구 및 생산하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핵심 주원료는 뉴질랜드산 사슴태반 가수분해물, 에모딘(영지버섯 균사체 배양 허브추출물), 단쇄지방산(중앙미생물 대산산물) 등이다.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은 1980년에 뉴질랜드에서 설립된 유비바이오(UB bio)에서 생산되며,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사슴태반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최첨단 공법과 인체내 흡수율을 80%이상 높인 특허 받은 바이오액티브공법으로 제조된다.에모딘과 단쇄지방산은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핵심 특허기술로 2016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에모딘’이라는 물질을 연구했다. 그 결과 천연의 알로에와 호장근에서 추출된 에모딘을 활용한 매커니즘을 정립하고, 효능 평가 및 제조 방법 등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단쇄지방산은 미생물 배양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단쇄지방산의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및 염증 조절에 대한 물질로 연구해 이에 관한 특허 또한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디플에디션(D.PL EDITION)이 출시되기 전까지 사슴태반은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해외 제품들이 불법으로 유통됐다. 디플에디션(D.PL EDITION)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정식 허가를 받은 사슴태반 제품의 유통이 가능해졌다.정흥준 기자 (jhj@dailypharm.com) [출처: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1280&REFERER=NP ]
21.10.20 -
제이준에이치앤비, 인플루언서 '제시카-X' 콜라보 통해 신제품 출시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임우종 박사팀 개발언택트 시대에 맞춘 건강식품분야 확대 예정[미디어리퍼블릭] 김홍일 기자 = 제이준에이치앤비(JAYJUN HNB 대표 유철)가 새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제이준에이치앤비는 새해를 맞아 언택트시대에 맞춘 면역력 강화, 이너뷰티에 초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중이라며, 이에 첫 제품 ‘미미효소’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이준에이치앤비는 미미효소를 시작으로 건강식품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인플루언서 제시카-X \'박정인\' - 제이준에이치앤비 미미효소미미효소의 콜라보레이션은 국내 인플루언서이자 인스타그램 \'jessie_ca_x\' 채널을 운영하며 다수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박정인씨와 협업으로 진행됐다.제이준에이치앤비는 \"그간 축적한 기술력과 성분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에 필수인 효소 제품을 출시하고, 박정인씨는 전반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전했다.그러면서 \"미미효소는 화학효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100% 천연 곡물 효소만을 사용했다. 아밀라아제의 효소역가를 3,000,000 Unit 대량 첨가하고, 식약청 고지 17종 유산균과 \'리파아제\' \'콜레우스포스콜리\' 첨가 등 제품의 품질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제이준 에이치앤비는 \"효소와 미생물만을 연구하고 있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임우종 박사팀이 제품의 개발을 맡고, 업계의 난제로 이야기 되었던 효소의 역한맛을 잡아 상큼한 딸기맛으로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했다\"고 전하며, \"이외에도 의사, 약사, 식품학자 등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미효소는 오는 2월 1일 정인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판매를 실시한다.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www.mrepublic.co.kr)
21.03.10 -
[사천시 브리핑] 사천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6일 첫 수매 등
▲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 모습© (사진제공=사천시)◆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동 지정된 장소에서 건조벼 수매[사천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사천시는 지난 6일 용현면 선진마을에서 첫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각 읍면동 지정된 장소에서 건조벼 수매를 실시한다.매입하게 되는 품종은 새일미와 영호진미 2개 품종이며, 매입량은 4,271톤(건조벼 3,671 산물벼 600)으로 논타작물 재배성과 인센티브 물량 596톤이 반영된 결과이다.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중간정산금 40kg당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직후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12월 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할 예정이다.2018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품종검정제도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새일미, 영호진미) 외 품종 혼입을 막기 위해 벼 품종검정(표본조사)을 실시해 품종혼입비율 20% 이상인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수매대상에서 제한시키는 제도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 체결(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은 지난 4일 미생물분야의 대표적 기업인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농업·식품·환경 개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출자·출연한 재단으로서 미생물 발효 연구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미생물·발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축산 분야와 생활 및 식품분야의 미생물을 개발하여 사천시를 명품 발효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더불어, 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 종균과 발효기술을 식품, 농업, 생활분야에 접목해 시민건강, 환경 및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효 시범강좌를 운영 중이며, 발효전문가 양성을 위해 발효교육기관 인증 획득까지 추진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 소외계층 대상 한우고기 나눔행사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류재종)에서는 6일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우 불고기 114kg(400만원 상당)를 관내 소외계층 시설 18개소에 전달했다.류재종 지부장은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탄생합니다 사천시는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으로서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 3주년에 맞춰 2021년 4월 개장 예정인 초양도 아쿠아리움이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으로 명칭을 결정했다. 사천시는 초양도 아쿠아리움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명칭공모를 실시하였고, 전 국민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공모 작품 1,116건이 응모접수 되었다. 이에 사천시는 1·2차 자체조사와 SNS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9건의 응모작품에 대하여 내·외부전문가 13명으로 구성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 2차 강연회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내 아이 마음으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2차 강연회를 11월 6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강연회에 참여한 시민은 120여 명이었으며, 코로나19 대비 한 칸 띄어 앉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을 맡은 이철환 강사는 베스트셀러 ‘연탄길’ 저자로 유명하며, 각종 TV, 학교와 공공기관 등 따뜻하고 감동 있◆ 사천 용현면, 무지개 해안도로 건강 걷기대회 성료 사천 용현면은 지난 7일 오후 사천대교 아래 거북선 체험마을 광장에서 2020년 용현면 무지개 해안도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용현면 체육회(회장 강종석) 주관으로 코로나 극복, 새로운 시작!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송도근 시장을 비롯해 하영제 국회의원, 이삼수 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 발열체크를 시작으로 개회식, 준비운동, 걷기대회, 행운권 추첨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함으로써 즐거움을 더했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워크숍 운영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3일 경상남도 수목원 및 전통식품 체험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대상으로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사천시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밑반찬, 이·미용서비스, SNS홍보단 등 각 영역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원단원의 활동 의견을 취합하고 소속감 제고에 도움이 되었다. 또한 퀴즈 및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신규 단원들의 1388청소년지원단 이해 증진이 가능하였으며, 전통식품(고추장) 만들기 체험으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베타뉴스 박종운 (jsj3643@hanmail.net)
21.03.10 -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중앙미생물연구소 협약 체결
친환경 미생물 개발... ‘명품 발효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사장 천인석)은 지난 4일 미생물분야의 대표적 기업인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농업·식품·환경 개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사천시가 출자·출연한 재단으로 미생물 발효 연구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미생물·발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축산 분야와 생활 및 식품분야의 미생물을 개발해 시를 명품 발효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 종균과 발효기술을 식품, 농업, 생활분야에 접목해 시민건강, 환경 및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효시범강좌를 운영 중이며, 발효전문가 양성을 위해 발효교육기관 인증 획득까지 추진하고 있다.천인석 이사장은 “미생물발효재단에서 개발한 친환경 미생물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순환농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명권기자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21.03.10 -
푸른친구들, 환절기 예민한 장 다스리는 ‘장편한 하루’제안
푸른친구들, 환절기 예민한 장 다스리는 ‘장편한 하루’제안[2020.05.19]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장(腸)이 예민해지기 쉽다. 예민해진 장 환경을 다스리기 위한 유산균 섭취는 필수다. 그러나 온종일 뱃속이 답답하고 꾸르륵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면 유산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유익균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을 직접 공급해 장 환경을 빠르게 안정시켜야 한다.대사산물을 함유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장편한 하루’가 있다. 유익균과 유익균의 먹이, 대사산물까지 한 번에 섭취하는 포스트 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과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핵심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대사산물을 체외에서 직접 공급하는 데 있다. 대사산물은 신체 곳곳의 대사작용에 관여해 기초 건강을 바로 세우는 핵심 물질이다. 이를 직접 섭취함으로써 대사작용의 활성을 도와 기초 건강을 유지하는 기전이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장내 유익균의 활성을 돕고, 이로 인해 대사산물의 흡수도 원활해진다. 장내 균형을 맞춰 기초 체력을 보강하고, 체내 방어력까지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장편한 하루에는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원료별 맞춤 균주를 접종해 총 10단계 이상 배양, 단계별 3개월 이상 발효로 탄생한 ‘복합미생물대사산물’이 들어있다. 단쇄지방산, 박테리오신, 식물성 가바, 비타민B군, 비타민K, 젖산(Lactic acid), 옥타코사놀 등을 체내에 직접 공급해 장 환경의 유익한 선순환을 돕는다.푸른친구들 관계자는 “환절기마다 더욱 예민해지는 장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사산물을 직접 공급해 장 환경과 기초 건강을 강화하는 ‘장편한 하루’로 도움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푸른친구들은 장 환경 개선을 위한 ‘장편한 하루’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친구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4369513009
20.08.21 -
중앙미생물연구소, ‘암 환자 악액질 개선 메디푸드 개발’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과제 선정
중앙미생물연구소, ‘암 환자 악액질 개선 메디푸드 개발’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과제 선정[2020.04.16]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지난 1일 주관한 \'2020년도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사업 시행 공고\'에서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해당 공고에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자유 응모과제 중 \'질환별 맞춤형 환자식분야\'에 선정되었다. 과제 목표는 호장근을 주원료로 해 암 환자의 악액질을 개선 및 예방하는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는 천연물의 단계적 발효를 통해 유용성분의 함량을 높여 추출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대표적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에서 보인 악액질은 체중감소, 근 손실, 비정상적 체력 소모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故스티브 잡스를 포함한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약물은 현재 초산메게스트롤 뿐이다. 하지만 초산메게스트롤은 호르몬 기반의 치료제로 장기 복용 시 부신 기능 저하, 혈전증, 지방 증가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어, 완벽한 약물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악액질 개선 및 예방에 효과적인 \'에모딘\' 성분을 악액직을 유발하는 인자에 적용해 부작용을 줄이면서 악액질을 제어하는 식품 개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중앙미생물연구소는 농기평 주관의 과제에 선정돼 연구과제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햇다. 그 결과, 표적항암제 효능개선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바 있다. 연구를 통해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 시 암제포의 사멸률을 60%까지 끌어올렸고, 동물 실험에서 에모딘과 표적항암제를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 억제하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소 관계자는 \"1년 9개월 동안 진행될 이번 농기평 주관의 연구과제는 총 연구비 약 8억원대가 투입된다\"라며, 중앙미생물연구와 임지홍 교수 연구팀은 국가기관 주고나의 과제에 선정되어 유망 식품 산업뷴야를 빠르게 선점하여 신산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여 부가적으로 고용 창출, 지역산업 활서오하 등의 성과를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20.08.21 -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이끄는 중앙미생물연구소, 농림부 과제 선정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이끄는 중앙미생물연구소, 농림부 과제 선정[2020.04.16]지난 10일 발표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주관하는 ‘2020년도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사업 시행 공고’에서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해당 공고에서 자유 응모과제 중 ‘질환별 맞춤형 환자식분야’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의 목표는 호장근을 주원료로하여 암 환자의 악액질을 개선 및 예방하는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를 개발하는 것으로, 천연물의 단계적 발효를 통해 유용성분의 함량을 높여 추출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대표적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악액질은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서 관찰되며 체중감소, 근 손실, 비정상적 체력 소모 등의 증상이 알려져 있다. 故 스티브 잡스를 포함한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약물은 초산메게스트롤뿐이다. 하지만 초산메게스트롤은 호르몬 기반의 치료제로 장기 복용 시 부신 기능 저하, 혈전증, 지방 증가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악액질 개선 및 예방에 효과적인 ‘에모딘’ 성분을 악액질을 유발하는 인자에 적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악액질을 제어하는 식품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16년 농기평 주관의 과제에 선정되어 연구과제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표적항암제 효능개선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경험이 있다.연구를 통해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 시 암세포의 사멸률을 60%까지 끌어올렸고, 동물 실험에서 에모딘과 표적항암제를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 억제하는 결과를 얻었다. 해피루트는 메게스트롤 성분과 달리 호르몬 기반의 치료가 아니라 부작용이 없고, 파우더 형태의 식품으로 섭취를 통해 영양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협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임지홍 교수 연구팀은 암 발생 기작 연구를 진행하여 2016년, 국제적으로 저명한 Nature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이력이 있다.이는 연구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연구팀으로 구성된 점에서 농기평 주관의 과제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요인이 되었다. 1년 9개월 동안 진행될 농기평 주관의 연구과제는 총 연구비 약 8억 원대가 투입되며,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임지홍 교수 연구팀은 국가기관 주관의 과제에 선정되어 산업과 학교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유망 식품 산업분야를 빠르게 선점하여 신산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여 부가적으로 고용 창출, 지역산업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낼 전망이다.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613
20.08.21 -
식품업계, 바이러스 감염 억제 식품으로 새로운 국면 맞아
식품업계, 바이러스 감염 억제 식품으로 새로운 국면 맞아[2020.04.07]코로나19사태로 바이러스 감염 억제와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수면위로 떠올랐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바이러스는 2000년대 초 한반도를 강타한 MERS, SARS를 유발한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로, 유전자 상동성이 약 80%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가운데, 미국에서 기존에 개발된 약물과 천연물의 조합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임상시험을 진행해 화제다.미국의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Cell 저널을 통해 다양한 약물과 천연물을 활용하여 항-코로나19바이러스 약물을 연구 중이며, 그중에는 항암제와 에모딘을 조합한 약물을 포함하여 실험 중이라고 지난달 밝혔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소속의 Cheng 박사는 “전통적인 신약개발공정은 평균 15년 정도 걸리지만, 기존에 개발된 약물의 조합으로 신약을 개발한다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 더욱 효과적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바이러스의 새로운 약물 후보로 주목받은 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첫 단계인 스파크 단백질과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의 결합을 방해하여 숙주세포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또한, 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의 3a 단백질의 기능을 비활성화시켜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외 방출을 저해하여 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을 억제한다고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위 그림은 Ho et al., 2007 (Antiviral Research)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초록색)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크 단백질(파란색+노란색)이 에모딘에 의해 결합이 저해되는 그림으로, 왼쪽은 에모딘이 없어 숙주세포와 코로나바이러스가 결합하여 감염이 시작됐고, 오른쪽은 에모딘이 결합을 방해하여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저해되었다.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를 간략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숙주세포 내에서 복제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세포에 있는 이온채널을 통해 세포 외부로 방출되는데, 에모딘은 이온채널을 비활성화시켜 바이러스의 방출을 저해하고, 체내에서 확산을 억제시킨다.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생존율을 90% 이상 높였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최대 90% 억제했으며, 세포수준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20% 이하로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논문에 따르면, 에모딘을 처리했을 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생존율이 90% 이상 높아졌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최대 90% 억제했으며, 세포수준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20% 이하로 낮추는 결과를 확인했다.또한, 에모딘은 안트라퀴논계 화합물로, 호장근과 같은 마디풀속 (genus) 식물의 뿌리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천연 식물에서 에모딘의 함량은 약 5% 미만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임우종 대표는 “천연 식물 추출물을 자사 특허기술인 생물전환을 통해 에모딘을 약 40% 함유된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용 미생물과 다양한 천연물을 발효하고 연구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을 이용해 에모딘을 고함량으로 함유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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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딘’성분 식품에 관한 면역 효과 논문 눈길 끌어
‘에모딘’성분 식품에 관한 면역 효과 논문 눈길 끌어[2020.04.02]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SARS-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억제와 관련된 연구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앙미생물연구소는 SARS-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억제에 에모딘의 역할에 대한 논문 2편을 공개했다. 2007년 Antiviral Research에 게재된 호틴윤 연구팀의 논문은 알로에와 호장근에 함유된 에모딘의 항바이러스에 대한 것으로, ‘에모딘 성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에서 숙주세포와 결합하는 부착단계를 저해하여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숙주세포의 감염을 억제’한다고 밝혀냈다. 또 다른 에모딘과 항바이러스 기작에 대한 연구로 슈와츠 연구팀이 2011년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에모딘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에서 마지막 단계인 방출 단계를 저해하여 체 내의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한다고 밝혔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2016년부터 에모딘을 식품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에모딘을 고함량으로 포함하는 천연추출물을 개발하고 그 과정을 기술특허로 등록하는데 성공한 이력이 있다. 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는 “에모딘을 식품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함량 에모딘을 포함하는 식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에모딘과 관련된 특허 등록은 2건이며 출원 1건 등의 실적이 있다. 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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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딘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상관관계...중앙미생물연구소 논문 2편 공개
에모딘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상관관계...중앙미생물연구소 논문 2편 공개[2020.04.01][뉴스렙]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사태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백신 개발이 늦춰지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저해하는 물질인 에모딘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는 19일 에모딘 성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 2편을 공개했다. 이미지 설명 : Ho et al., 2007 (Antiviral Research)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초록색)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크 단백질(파란색+노란색)이 에모딘에 의해 결합이 저해되는 그림으로, 왼쪽은 에모딘이 없어 숙주세포와 코로나바이러스가 결합하여 감염이 시작됐고, 오른쪽은 에모딘이 결합을 방해하여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저해되었다.2007년 Antiviral Research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첫 단계인 스파크 단백질과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의 결합을 방해하여 숙주세포의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시킨다는 것이다.이미지 설명 : 그림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를 간략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숙주세포 내에서 복제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세포에 있는 이온채널을 통해 세포 외부로 방출되는데, 에모딘은 이온채널을 비활성화시켜 바이러스의 방출을 저해하고, 체내에서 확산을 억제시킴.또한, SARS-코로나바이러스의 3a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방출 기능과 관련된 단백질이며, 코로나바이러스의 ORF-3a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어 있다. 슈와츠 연구팀은 에모딘이 SARS-코로나바이러스의 3a 단백질을 비활성화 시켜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외 방출을 저해하여 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을 억제한다고 2011년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에모딘은 안트라퀴논계 화합물로, 호장근과 같은 마디풀속 (genus) 식물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최근에는 알로에 등 다양한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알로에나 호장근의 추출물에서 에모딘의 함량은 약 5%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에모딘을 약 40% 가량 함유하도록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임우종 대표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에모딘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용미생물과 다양한 천연물을 발효하고 연구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을 이용해 에모딘을 고함량으로 함유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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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 방어력 키우려면 장 건강이 우선”...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출시
“체내 방어력 키우려면 장 건강이 우선”...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출시[2020.03.27]▲장편한 하루 (사진=푸른친구들 제공)[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이 장 환경 개선으로 체내 방어력 관리를 돕는 ‘장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푸른친구들이 출시한 ‘장편한 하루’는 장 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체내 방어력을 높이고, 나아가 신체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장 건강은 장내 미생물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유익균이 강세일 경우 흔히 장이 건강하다고 말한다. 유익균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이 몸 속 여러 대사 작용에 관여해 신체 전반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익균을 직접 공급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섭취가 권장된다.‘장편한 하루’는 장에 유익균을 공급하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유익균이 장에서 생산하는 대사산물을 직접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미생물대사공학을 연구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생물 대사산물을 직접 공급해 대사산물 생성 시간을 단축한다. 안정적인 장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여러 대사 작용에 관여해 체내 방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핵심은 ‘복합미생물대사산물’이다. 해조류, 과일, 곡물, 허브 등 천연원료 기반의 유용 균주를 이용해 3개월 이상, 10단계 이상 발효 시스템을 거쳐 만든 물질이다. 장이 좋아하는 유익균과 이들의 먹이인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장에서 유익균이 생성하는 대사산물(단쇄지방산, 박테리오신, 식물성 가바, 비타민B군, 비타민K, 젖산, 옥타코사놀 등)이 담겨있다. 한편 푸른친구들은 ‘장편한 하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친구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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