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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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중앙미생물연구소 협약 체결
친환경 미생물 개발... ‘명품 발효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사장 천인석)은 지난 4일 미생물분야의 대표적 기업인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친환경 미생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농업·식품·환경 개선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사천시가 출자·출연한 재단으로 미생물 발효 연구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인 미생물·발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농축산 분야와 생활 및 식품분야의 미생물을 개발해 시를 명품 발효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미생물발효재단은 미생물 종균과 발효기술을 식품, 농업, 생활분야에 접목해 시민건강, 환경 및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효시범강좌를 운영 중이며, 발효전문가 양성을 위해 발효교육기관 인증 획득까지 추진하고 있다.천인석 이사장은 “미생물발효재단에서 개발한 친환경 미생물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순환농법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명권기자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21.03.10 -
푸른친구들, 환절기 예민한 장 다스리는 ‘장편한 하루’제안
푸른친구들, 환절기 예민한 장 다스리는 ‘장편한 하루’제안[2020.05.19]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장(腸)이 예민해지기 쉽다. 예민해진 장 환경을 다스리기 위한 유산균 섭취는 필수다. 그러나 온종일 뱃속이 답답하고 꾸르륵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면 유산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유익균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을 직접 공급해 장 환경을 빠르게 안정시켜야 한다.대사산물을 함유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장편한 하루’가 있다. 유익균과 유익균의 먹이, 대사산물까지 한 번에 섭취하는 포스트 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과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핵심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대사산물을 체외에서 직접 공급하는 데 있다. 대사산물은 신체 곳곳의 대사작용에 관여해 기초 건강을 바로 세우는 핵심 물질이다. 이를 직접 섭취함으로써 대사작용의 활성을 도와 기초 건강을 유지하는 기전이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장내 유익균의 활성을 돕고, 이로 인해 대사산물의 흡수도 원활해진다. 장내 균형을 맞춰 기초 체력을 보강하고, 체내 방어력까지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장편한 하루에는 천연 원료를 기반으로 원료별 맞춤 균주를 접종해 총 10단계 이상 배양, 단계별 3개월 이상 발효로 탄생한 ‘복합미생물대사산물’이 들어있다. 단쇄지방산, 박테리오신, 식물성 가바, 비타민B군, 비타민K, 젖산(Lactic acid), 옥타코사놀 등을 체내에 직접 공급해 장 환경의 유익한 선순환을 돕는다.푸른친구들 관계자는 “환절기마다 더욱 예민해지는 장 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사산물을 직접 공급해 장 환경과 기초 건강을 강화하는 ‘장편한 하루’로 도움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푸른친구들은 장 환경 개선을 위한 ‘장편한 하루’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친구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www.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4369513009
20.08.21 -
중앙미생물연구소, ‘암 환자 악액질 개선 메디푸드 개발’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과제 선정
중앙미생물연구소, ‘암 환자 악액질 개선 메디푸드 개발’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과제 선정[2020.04.16]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지난 1일 주관한 \'2020년도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사업 시행 공고\'에서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최종 선정됐다.해당 공고에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자유 응모과제 중 \'질환별 맞춤형 환자식분야\'에 선정되었다. 과제 목표는 호장근을 주원료로 해 암 환자의 악액질을 개선 및 예방하는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는 천연물의 단계적 발효를 통해 유용성분의 함량을 높여 추출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대표적인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암을 비롯해 각종 질병에서 보인 악액질은 체중감소, 근 손실, 비정상적 체력 소모 등의 증상이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故스티브 잡스를 포함한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약물은 현재 초산메게스트롤 뿐이다. 하지만 초산메게스트롤은 호르몬 기반의 치료제로 장기 복용 시 부신 기능 저하, 혈전증, 지방 증가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어, 완벽한 약물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악액질 개선 및 예방에 효과적인 \'에모딘\' 성분을 악액직을 유발하는 인자에 적용해 부작용을 줄이면서 악액질을 제어하는 식품 개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중앙미생물연구소는 농기평 주관의 과제에 선정돼 연구과제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개발을 진행햇다. 그 결과, 표적항암제 효능개선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바 있다. 연구를 통해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 시 암제포의 사멸률을 60%까지 끌어올렸고, 동물 실험에서 에모딘과 표적항암제를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 억제하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소 관계자는 \"1년 9개월 동안 진행될 이번 농기평 주관의 연구과제는 총 연구비 약 8억원대가 투입된다\"라며, 중앙미생물연구와 임지홍 교수 연구팀은 국가기관 주고나의 과제에 선정되어 유망 식품 산업뷴야를 빠르게 선점하여 신산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여 부가적으로 고용 창출, 지역산업 활서오하 등의 성과를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20.08.21 -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이끄는 중앙미생물연구소, 농림부 과제 선정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이끄는 중앙미생물연구소, 농림부 과제 선정[2020.04.16]지난 10일 발표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주관하는 ‘2020년도 맞춤형혁신식품 및 천연안심소재 기술개발사업 시행 공고’에서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해당 공고에서 자유 응모과제 중 ‘질환별 맞춤형 환자식분야’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의 목표는 호장근을 주원료로하여 암 환자의 악액질을 개선 및 예방하는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를 개발하는 것으로, 천연물의 단계적 발효를 통해 유용성분의 함량을 높여 추출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대표적인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악액질은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서 관찰되며 체중감소, 근 손실, 비정상적 체력 소모 등의 증상이 알려져 있다. 故 스티브 잡스를 포함한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질환이지만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약물은 초산메게스트롤뿐이다. 하지만 초산메게스트롤은 호르몬 기반의 치료제로 장기 복용 시 부신 기능 저하, 혈전증, 지방 증가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악액질 개선 및 예방에 효과적인 ‘에모딘’ 성분을 악액질을 유발하는 인자에 적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악액질을 제어하는 식품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16년 농기평 주관의 과제에 선정되어 연구과제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표적항암제 효능개선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한 경험이 있다.연구를 통해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 시 암세포의 사멸률을 60%까지 끌어올렸고, 동물 실험에서 에모딘과 표적항암제를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 억제하는 결과를 얻었다. 해피루트는 메게스트롤 성분과 달리 호르몬 기반의 치료가 아니라 부작용이 없고, 파우더 형태의 식품으로 섭취를 통해 영양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협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임지홍 교수 연구팀은 암 발생 기작 연구를 진행하여 2016년, 국제적으로 저명한 Nature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이력이 있다.이는 연구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연구팀으로 구성된 점에서 농기평 주관의 과제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요인이 되었다. 1년 9개월 동안 진행될 농기평 주관의 연구과제는 총 연구비 약 8억 원대가 투입되며, 중앙미생물연구소와 임지홍 교수 연구팀은 국가기관 주관의 과제에 선정되어 산업과 학교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유망 식품 산업분야를 빠르게 선점하여 신산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여 부가적으로 고용 창출, 지역산업 활성화 등의 성과를 낼 전망이다.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613
20.08.21 -
식품업계, 바이러스 감염 억제 식품으로 새로운 국면 맞아
식품업계, 바이러스 감염 억제 식품으로 새로운 국면 맞아[2020.04.07]코로나19사태로 바이러스 감염 억제와 면역력 강화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수면위로 떠올랐다. 최근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바이러스는 2000년대 초 한반도를 강타한 MERS, SARS를 유발한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로, 유전자 상동성이 약 80%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가운데, 미국에서 기존에 개발된 약물과 천연물의 조합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임상시험을 진행해 화제다.미국의 클리블랜드 클리닉은 Cell 저널을 통해 다양한 약물과 천연물을 활용하여 항-코로나19바이러스 약물을 연구 중이며, 그중에는 항암제와 에모딘을 조합한 약물을 포함하여 실험 중이라고 지난달 밝혔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소속의 Cheng 박사는 “전통적인 신약개발공정은 평균 15년 정도 걸리지만, 기존에 개발된 약물의 조합으로 신약을 개발한다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 더욱 효과적으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바이러스의 새로운 약물 후보로 주목받은 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첫 단계인 스파크 단백질과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의 결합을 방해하여 숙주세포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또한, 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의 3a 단백질의 기능을 비활성화시켜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외 방출을 저해하여 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을 억제한다고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위 그림은 Ho et al., 2007 (Antiviral Research)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초록색)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크 단백질(파란색+노란색)이 에모딘에 의해 결합이 저해되는 그림으로, 왼쪽은 에모딘이 없어 숙주세포와 코로나바이러스가 결합하여 감염이 시작됐고, 오른쪽은 에모딘이 결합을 방해하여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저해되었다.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를 간략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숙주세포 내에서 복제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세포에 있는 이온채널을 통해 세포 외부로 방출되는데, 에모딘은 이온채널을 비활성화시켜 바이러스의 방출을 저해하고, 체내에서 확산을 억제시킨다.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생존율을 90% 이상 높였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최대 90% 억제했으며, 세포수준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20% 이하로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논문에 따르면, 에모딘을 처리했을 때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의 생존율이 90% 이상 높아졌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최대 90% 억제했으며, 세포수준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20% 이하로 낮추는 결과를 확인했다.또한, 에모딘은 안트라퀴논계 화합물로, 호장근과 같은 마디풀속 (genus) 식물의 뿌리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천연 식물에서 에모딘의 함량은 약 5% 미만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임우종 대표는 “천연 식물 추출물을 자사 특허기술인 생물전환을 통해 에모딘을 약 40% 함유된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용 미생물과 다양한 천연물을 발효하고 연구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을 이용해 에모딘을 고함량으로 함유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167
20.08.21 -
‘에모딘’성분 식품에 관한 면역 효과 논문 눈길 끌어
‘에모딘’성분 식품에 관한 면역 효과 논문 눈길 끌어[2020.04.02]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SARS-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억제와 관련된 연구 공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앙미생물연구소는 SARS-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억제에 에모딘의 역할에 대한 논문 2편을 공개했다. 2007년 Antiviral Research에 게재된 호틴윤 연구팀의 논문은 알로에와 호장근에 함유된 에모딘의 항바이러스에 대한 것으로, ‘에모딘 성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에서 숙주세포와 결합하는 부착단계를 저해하여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숙주세포의 감염을 억제’한다고 밝혀냈다. 또 다른 에모딘과 항바이러스 기작에 대한 연구로 슈와츠 연구팀이 2011년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에모딘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에서 마지막 단계인 방출 단계를 저해하여 체 내의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한다고 밝혔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2016년부터 에모딘을 식품에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에모딘을 고함량으로 포함하는 천연추출물을 개발하고 그 과정을 기술특허로 등록하는데 성공한 이력이 있다. 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는 “에모딘을 식품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함량 에모딘을 포함하는 식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에모딘과 관련된 특허 등록은 2건이며 출원 1건 등의 실적이 있다. 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689
20.08.21 -
에모딘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상관관계...중앙미생물연구소 논문 2편 공개
에모딘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상관관계...중앙미생물연구소 논문 2편 공개[2020.04.01][뉴스렙]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사태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백신 개발이 늦춰지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저해하는 물질인 에모딘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는 19일 에모딘 성분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 2편을 공개했다. 이미지 설명 : Ho et al., 2007 (Antiviral Research)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초록색)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스파크 단백질(파란색+노란색)이 에모딘에 의해 결합이 저해되는 그림으로, 왼쪽은 에모딘이 없어 숙주세포와 코로나바이러스가 결합하여 감염이 시작됐고, 오른쪽은 에모딘이 결합을 방해하여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저해되었다.2007년 Antiviral Research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에모딘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첫 단계인 스파크 단백질과 숙주세포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2의 결합을 방해하여 숙주세포의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시킨다는 것이다.이미지 설명 : 그림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를 간략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숙주세포 내에서 복제된 코로나바이러스는 숙주세포에 있는 이온채널을 통해 세포 외부로 방출되는데, 에모딘은 이온채널을 비활성화시켜 바이러스의 방출을 저해하고, 체내에서 확산을 억제시킴.또한, SARS-코로나바이러스의 3a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방출 기능과 관련된 단백질이며, 코로나바이러스의 ORF-3a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어 있다. 슈와츠 연구팀은 에모딘이 SARS-코로나바이러스의 3a 단백질을 비활성화 시켜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외 방출을 저해하여 바이러스의 확산과 감염을 억제한다고 2011년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에모딘은 안트라퀴논계 화합물로, 호장근과 같은 마디풀속 (genus) 식물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최근에는 알로에 등 다양한 식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알로에나 호장근의 추출물에서 에모딘의 함량은 약 5%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에모딘을 약 40% 가량 함유하도록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임우종 대표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에모딘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용미생물과 다양한 천연물을 발효하고 연구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을 이용해 에모딘을 고함량으로 함유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http://www.newsrep.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827
20.08.21 -
“체내 방어력 키우려면 장 건강이 우선”...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출시
“체내 방어력 키우려면 장 건강이 우선”...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출시[2020.03.27]▲장편한 하루 (사진=푸른친구들 제공)[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이 장 환경 개선으로 체내 방어력 관리를 돕는 ‘장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푸른친구들이 출시한 ‘장편한 하루’는 장 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체내 방어력을 높이고, 나아가 신체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장 건강은 장내 미생물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유익균이 강세일 경우 흔히 장이 건강하다고 말한다. 유익균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이 몸 속 여러 대사 작용에 관여해 신체 전반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익균을 직접 공급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의 섭취가 권장된다.‘장편한 하루’는 장에 유익균을 공급하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유익균이 장에서 생산하는 대사산물을 직접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미생물대사공학을 연구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생물 대사산물을 직접 공급해 대사산물 생성 시간을 단축한다. 안정적인 장 환경을 조성할 뿐 아니라, 여러 대사 작용에 관여해 체내 방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핵심은 ‘복합미생물대사산물’이다. 해조류, 과일, 곡물, 허브 등 천연원료 기반의 유용 균주를 이용해 3개월 이상, 10단계 이상 발효 시스템을 거쳐 만든 물질이다. 장이 좋아하는 유익균과 이들의 먹이인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장에서 유익균이 생성하는 대사산물(단쇄지방산, 박테리오신, 식물성 가바, 비타민B군, 비타민K, 젖산, 옥타코사놀 등)이 담겨있다. 한편 푸른친구들은 ‘장편한 하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친구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2117
20.08.21 -
푸른친구들,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돕는‘장편한 하루’출시
푸른친구들,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돕는‘장편한 하루’출시[2020.02.24](사진: 푸른친구들 ‘장편한 하루’)최근 장 건강을 다스리는 장내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한창인 가운데, 건강한 장내 미생물 조성을 위한 식품 패러다임도 변모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서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 그리고 장에서 미생물이 생성해내는 미생물 대사산물을 직접 섭취하는 차세대 공급원이 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건강식품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은 장내 미생물 대사산물을 섭취하기 좋은 형태로 설계해 장에 유익함을 더하는 ‘장편한 하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생물 대사산물을 직접 인체에 공급하는 제품이다.장편한 하루에 함유된 핵심 원료 복합미생물 대사산물은 미생물 배양기술 연구기업 중앙미생물연구소가 내 놓은 핵심 기술로, 공서배양에서 비롯됐다. 해조류와 과일, 곡물, 허브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해 유용 균주를 사용해 3개월 이상 10단계 이상 걸친 단계적 발효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물질이다.유익한 미생물과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들어있어 섭취 시 장 환경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을 종합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노니와 푸룬, 사과 엑기스도 들어 있어 유익균 증식을 활발히 하고 장 운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푸른친구들 관계자는 “장편한 하루는 장 환경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과 미생물 대사산물을 종합적으로 공급하는 올인원 제품”이라며,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하는 신개념 유익균 공급 식품으로써 몸의 건강을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54739
20.08.21 -
제이준에이치앤비-중앙미생물연구소, 바이오 신소재 ‘메타셀’ 활용 MOU 체결
제이준에이치앤비-중앙미생물연구소, 바이오 신소재 ‘메타셀’ 활용 MOU 체결[2019.11.11][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이준에이치앤비(이하 제이준 H&B)는 중앙미생물연구소와 미생물대사공학 기반 바이오 신소재 특허 성분 ‘메타셀 (METACELL™)’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공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개발된 메타셀은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보유한 천연 유래 원료 데이터 베이스와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특허 성분이다. 특히 최근 화장품에서 떠오르는 컨셉인 \'마이크로바이옴\'의 개념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신물질이다. 화장품에는 최초로 적용되는 성분으로, 향후 제이준 H&B의 신규 화장품 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미생물 기술 연구 프로젝트 등의 공동 수행과 R&D 정보 교류, 전문적인 기술 지원 등은 물론 바이오 특허 기술을 적용한 전략 품목군의 기획 개발 등 활발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미생물 대사산물(Microbial metabolites) 전문 연구 기관으로 미생물 매커니즘 연구를 통한 미생물 관련 원천 기술과 신물질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연구 개발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미생물 발효식품, 특수 의료용 식품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식물 원료를 베이스로 개발한 제품들은 \'마이크로 에스 프로그램 캐치온\', \'클린장Q프리미엄\',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 등이 있다. 제이준 H&B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차별화된 연구 기술력에 제이준 H&B의 다양한 유통 채널 및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더해져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천연물 연구 및 미생물 대사산물 연구 개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와 개발 역량을 가진 중앙미생물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외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괄목할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63189
20.08.21 -
제이준에이치앤비, 바쁜 현대인의 장 건강 관리를 돕는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 출시
제이준에이치앤비, 바쁜 현대인의 장 건강 관리를 돕는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 출시[2019.11.04]제공=제이준 H&B[글로벌메이커스 이수환 기자] 건강한 아름다움, 행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제이준에이치앤비(이하 제이준 H&B)가 바쁜 현대 인의 장 건강 관리를 돕는 전문 건강기능식품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를 출시한다.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는 1포당 식약처의 프로바이오틱스 권장 섭취량(일일 1억 마리 이상)의 5배에 달하는 약 5억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해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특히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에 달하는 풍부한 복합 유산균 분말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은 나이 들면서 크게 줄어드는 대표적인 균종 중 하나로서 특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균은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고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밖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돕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함유했으며, 이 밖에 미생물대사산물에 대한 선도적 연구개발 기관으로 유명한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특허 성분인 ‘류코노스톡 시트리움 발효 성분’ (특허번호 10-1332420) 및 ‘닥터셀 발효 대사산물’도 함유해 더욱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제이준 H&B 측은 “마이크로바이옴 톡스장Q는 스트레스와 식습관 등으로 장내 환경이 불안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더욱 풍부한 유산균을 담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바쁜 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면역력이 약해진 현대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http://cnews.globalmakers.co.kr/view.php?ud=DK0411312750466cf2d78c68_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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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산업진흥원, 700만 달러 규모 베트남 투자유치 및 계약 성사
충북지식산업진흥원, 700만 달러 규모 베트남 투자유치 및 계약 성사[2019.09.26]한국과 베트남 수출상담회가 열리고 있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700만 달러 규모 베트남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계약까지 성사시켰다.[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다이안 공단에서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 및 계약을 체결했다.하노이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번 협약과 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참가기업 중 ㈜대성환경ENG(대표이사 고학윤)는 베트남 하이즈엉의 다이안공단과 투자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300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으로 다이안공단이 진행하는 관련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기업으로 지정되고, 법인설립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대성환경ENG는 다이안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하이즈엉 지역 내 식품공단을 신규로 구축함에 있어 400만 달러 규모의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계약을 체결했다.대성환경ENG는 충북 진천에 소재한 기업으로 수처리, 대기정화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이를 기반으로 700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진흥원은 이번 계약 체결 시 베트남 ‘쯔엉 뚜 프엉’(Truong Tu Phuong) 다이안공단 회장이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간 계약 체결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수출 계약체결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다이안 공단 방문에 이어 25일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한국-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참선진녹즙, ㈜동연, ㈜네오세미텍, 중앙미생물연구소, 3D피아, 사슴클러스터 농업회사법인, ㈜대성환경ENG 등 7개 충북기업이 참여해 베트남 현지 30개사와 43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사슴클러스터 농업회사법인 베트남 식품유통업체인 베이 그룹(Bay Group)과 1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을 확약했다.㈜동연은 베트남 산업장비 생산·유통업체인 키우 안(Kieu An)과 수출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중순 충북방문을 약속하는 등 18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0건의 수출업무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뒀다.전원건 진흥원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이 한국-베트남 간의 글로벌 기술협력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충북도내 기업이 베트남 시장 안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재천 기자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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