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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영양소 손실 최소화하고 흡수율 높이는 공법 적용

작년 10월 출시...약국 시장 진출 위해 전용몰 운영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에이치알바이오(대표이사 박지은)가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사슴태반 원료의 디플에디션(D.PL EDITION)이 출시 1년 3개월만에 누적 판매 500만병을 돌파했다.

에이치알바이오는 지난 2015년 설립해 작년 10월에는 디플에디션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2월 기준 누적판매량이 500만병을 넘어서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핵심원료인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은 1980년 뉴질랜드에 설립된 유비바이오(UB bio)의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사슴태반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최첨단 공법과 인체내 흡수율을 80% 이상 높인 특허 받은 바이오액티브공법으로 제조된다.

아울러 연구와 생산은 1981년 설립해 40여년간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기술, 천연 물질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기술, 균사체 가공 기술 등을 보유한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또다른 주원료인 에모딘(영지버섯 균사체 배양 허브추출물)과 단쇄지방산(중앙미생물 대산산물)은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핵심 특허기술로 구현한 물질이다. 암세포 사멸 물질인 ‘에모딘’은 2016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단쇄지방산은 미생물 배양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단쇄지방산의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및 염증 조절에 대한 물질로 연구해 이에 관한 특허 또한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제품 원료부터 제품 포장까지 뉴질랜드 현지에서 작업하여 직수입한 ‘한알의 기적’ 디플엔(D.PL-N)은 사슴태반이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기식으로 디플에디션(D.PL EDITION)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디플에디션(D.PL EDITION)과 디플엔(D.PL-N)이 출시되기 전까지 사슴태반은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해외 제품들이 불법으로 유통됐으나, 제품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사슴태반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치알바이오는 본격적으로 약국 시장 진출을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 약국 회원사로 가입 승인된 약사들이 제품을 구입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www.hrbio.co.kr)을 준비했다.
정흥준 기자 (jhj@dailypharm.com)
[출처: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1280&REFERER=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