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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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생물연구소, 2024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수상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기업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가 지난 12월 전남 나주에서 열린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푸드테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소비자 맞춤형 케어푸드 상용화’를 바탕으로 농식품 R&D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으로부터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은 농기평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상용화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서 농기평은 2024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콘테스트를 개최해 서류 및 발표 심사, 그리고 국민투표 등을 거쳐 총 12곳의 기업을 선정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 소재를 개발해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암 악액질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 식품 유래 소재를 개발, 전임상 효능 검증 및 제품화 성과를 이뤘다. 이 기술은 암 환자들이 겪는 골격근 퇴행 및 근기능 약화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성을 확인하고, 암 환자 맞춤형 식의약 소재로서 무궁한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다. 특히, 유효성분인 에모딘이 암 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본 기술이 국민투표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본 소재를 적용한 주요 제품인 ‘디플에디션’, ‘디플케어365’, 일반 환자와 암 환자용 분말형 특수의료용도식품인 ‘해피루트 플러스’는 이미 성공적으로 사업화되어 출시 이후 2024년도까지 제품 3종 누적 매출 약 34억 9천만원을 달성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메디푸드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발효소재 개발을 완료한 2021년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개발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했다. 그 결과 2021년 12월에는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4년 02월 23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는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충북 지역의 유망기업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향후 농기평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발효 소재를 통해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2024년도 하반기에는 중국법인을 설립하고, 2025년도에는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한 걸음 더 도약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임우종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함께한 우리 연구소의 연구원들의 노력과 산학연 협동을 통한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환자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기업의 기술력은 앞으로도 메디푸드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식품 분야의 유망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식품 R&D 기술상용화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며, 2025년 신년에도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의 R&D 과제 수행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것이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25.03.13 -
중앙미생물연구소, 농식품 R&D 기술상용화에서 혁신적 기술 상용화 및 시장 진출 성과 인정
출처:라이브뉴스 중앙미생물연구소, 농식품 R&D 기술상용화에서 혁신적 기술 상용화 및 시장 진출 성과 인정
25.03.13 -
중앙미생물연구소,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수상...차세대 푸드테크 리더로 자리매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기업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가 지난 12월 전남 나주에서 열린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푸드테크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소비자 맞춤형 케어푸드 상용화’를 바탕으로 농식품 R&D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원장 노수현)으로부터 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이번 시상은 농기평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을 시장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상용화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본 시상식에서 농기평은 2024 농식품 R&D 기술상용화 우수성과 콘테스트를 개최해 서류 및 발표 심사, 그리고 국민투표 등을 거쳐 총 12곳의 기업을 선정했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 소재를 개발해 암 환자의 50~80%가 겪는 암 악액질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 식품 유래 소재를 개발, 전임상 효능 검증 및 제품화 성과를 이뤘다. 이 기술은 암 환자들이 겪는 골격근 퇴행 및 근기능 약화를 개선할 수 있는 잠재성을 확인하고, 암 환자 맞춤형 식의약 소재로서 무궁한 가능성을 증명한 것이다. 특히, 유효성분인 에모딘이 암 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본 기술이 국민투표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또한, 본 소재를 적용한 주요 제품인 ‘디플에디션’, ‘디플케어365’, 일반 환자와 암 환자용 분말형 특수의료용도식품인 ‘해피루트 플러스’는 이미 성공적으로 사업화되어 출시 이후 2024년도까지 제품 3종 누적 매출 약 34억 9천만원을 달성했다.출처 : 피앤피뉴스(https://www.gosiweek.com)
25.03.13 -
중앙미생물연구소, 사슴태반 ‘디플케어’ 3000만병 판매 돌파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식약처 인증 사슴태반 원료 디플케어365가 3,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디플케어365의 핵심원료인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은 1980년 뉴질랜드에 설립된 유비바이오(UB bio)의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사슴태반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최첨단 공법과 인체내 흡수율을 80% 이상 높인 특허 받은 바이오액티브공법으로 제조된다.또한 이 제품은 뉴질랜드 정부의 철저한 추적이력제를 통해 청정지역에서 길러진 사슴 태반을 사용한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사슴은 대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없이 방목되기 때문에 광록병의 위험이 없으며, 호주와 중국의 사슴태반에 비해 가격이 3배 정도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한편, 중앙미생물연구소 디플365측은 현재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감사제를 준비하고 있다.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25.03.13 -
숨은 알짜 중소기업을 찾아서 - 9. 중앙미생물연구소
숨은 알짜 중소기업을 찾아서 - 9. 중앙미생물연구소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 충북 청주시에 위치해 있다.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2개 별도 법인을 운영 중이다. \'충청바이오텍\'은 생산을 \'중앙미생물DNA랩스\'는 판매를 주로 담당한다.[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청주에 위치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1981년 설립됐다. 지난 40년 이상 끊임없는 국민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며 업계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13년 현 임우종 대표 2세 경영체제로 전환한 후 생산과 판매를 분리하며 내·외적 성장을 이뤄냈다. 중부매일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이하 중진공)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를 만나 비결을 들어봤다. /편집자건강기능식품 소재 및 완제품 생산 전문기업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20년 처음으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120억 원이다. 매출은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비결은 바로 자사만의 \'미생물대사공학기술\' 덕분이다.중앙미생물연구소가 추구하는 미생물대사공학은 인체 내 유용한 미생물 대사산물을 체외에서 단계적 미생물 공서배양을 통해 체내에 직접 공급하는 기술이다. 미생물이 인체 장내에 서식하며 생성해 내는 물질이 미생물 대사산물이다. 장내 미생물은 개개인 나이, 성별, 건강 상태, 섭취 음식, 환경 등 차이로 다 다르다. 같은 건강기능식품이라도 개인마다 효과가 다른 이유다.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프로바이오틱스 공급뿐 아니라 체외 공정으로 필요로 하는 효능과 목적에 맞는 물질 함량을 최대로 끌어올린 원료를 개발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했다.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2개 별도 법인을 운영 중이다. \'충청바이오텍\'은 생산을 \'중앙미생물DNA랩스\'는 판매를 주로 담당한다. 추후 안정적인 운영시스템이 갖춰지면 중앙미생물연구소로 통합을 추진할 방침이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다품종소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약 200여가지 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주력 제품은 ▷디톡스 \'캐치콜\' ▷ 사슴 태반 \'디플케어\' ▷메디푸드다.199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1천만 병 팔린 캐치콜은 중앙미생물연구소 히트 상품이다. 캐치콜은 장과 간 순환계 내 콜레스테롤, 담석, 중성지방, 숙변 등을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디톡스 제품이다.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개발한 천연물 발효 원료와 올리브유를 활용해 장과 간 기능 활성화는 물론 독소를 완벽 제거해 인체 내 순환계와 면역 기능을 강화해 준다.사슴태반 디플케어는 국내 점유율 99%를 자랑한다. 코로나19 시기 효자 종목일 정도로 인기가 끌었다. 디플케어는 광록병 위험이 없는 뉴질랜드 청정지역 사슴태반을 사용해 노화 방지, 원기 회복, 체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국내 최초 식약처 후 동물 검역 절차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으로 전국 대형 약국 플랫폼에 입정해 있다.메디푸드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이라고도 불린다. 고령자, 질환자 등 건강상 이유로 특별한 영양 관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식품을 말한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여러 정부 부처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선정되어 연구를 수행하면서 관련된 10여 건 특허 및 논문들을 보유하고 이를 통해 암·당뇨 환자용 메디푸드를 제품화하는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했다.최근 중앙미생물연구소 유전자 맞춤형 다이어트 제품 \'제노핏\'도 인기다. 이 제품을 신청하면 간단한 유전자 검사 도구를 고객에게 보낸다. 이 도구에 고객이 본인 타액을 묻혀 다시 보내면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한 뒤 비만 요인을 찾아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제품이다.임우종 대표는 \"앞으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자사 핵심 경쟁력인 미생물대사공학기술을 적극 활용해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형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지난 40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암보조제 시장에도 도전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임우종 대표 \"중진공, 중소기업에게 꼭 필요한 동반자\"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중앙미생물연구소와 중진공과 인연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중진공으로부터 5억원에 달하는 성장공유형 투융자복합자금 지원으로 GMP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듬해 화재로 생산라인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다.임 대표는 \"망연자실했다. 새롭게 마련한 생산라인이 불에 다 타면서 어려운 겪었던 시기에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준 곳이 바로 중진공이었다. 화재 후 중진공에서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받아 빠르게 공장을 재가동할 수 있었다. 가장 잊을 수 없는 지원\"이라고 회상했다.이어 \"이후에도 중진공으로부터 많은 연구 자금 지원을 받아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국내엔 많은 중소기업 지원 기관들이 있다. 그중 중진공은 기업 실정에 맞는 적재적소 지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중진공에는 다양한 지원 및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 스타트업부터 데스밸리를 거처 성장 궤도까지 오르는 전 과정 세심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임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24.06.17 -
중앙미생물연구소, 2024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중앙미생물연구소, 2024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사진=중앙미생물연구소) [바이오타임즈]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는 식품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로부터 표창(제2024-81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21년 12월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식품 연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약 2년 만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수상 배경으로는 최근 2023년도까지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산림청 주관 산림과학기술 R&D 연구과제를 통해 국내 작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소재 개발, 그 외 다양한 정부 부처의 고부가 가치 식품개발 등 꾸준한 연구과제 수행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그동안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임지홍 교수팀과 협력해 국내 작물 호장근을 이용한 근 기능 및 에너지 대사에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본 과제의 핵심기술은 이미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에 사업화 시킨 미생물 대사공학을 이용한 암 환자용 맞춤형 식품 소재 호장근추출발효물의 기능성 확인을 추가로 이루었으며, 그 내용은 근 기능 개선과 에너지 대사 등 헬스케어 시장 맞춤형 식소재 잠재성을 확인한 데 의미가 크다.대표적 예로 국내에는 채집에 의존되는 작물인 호장근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를 다년간 수행해 그 잠재성을 확인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통해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13건(하수오 추출물을 포함하는 근력 강화 또는 근감소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등), SCI급 국제학술지(Nutrients) 게재, 우수 연구 인력 창출, 고용 창출, 농가 소득 장려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장을 수여받은 것이다.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미생물 대사공학을 활용한 생물전환 기반 호장근 및 국내 작물의 소재 기능성 확인 및 생산 표준화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를 위해 정부부처의 연구과제를 산·학연 협동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개발 원료의 인체 적용 시험 진행 및 제품 사업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암 환자용 맞춤형 식품 소재 특허 물질을 제조하는 데 필수적인 미생물 대사공학을 활용한 특허 공법을 통해 혈관, 간, 담관에 있는 노폐물들을 배출하는 대표 제품 ‘캐치콜 클렌즈 프로그램’을 연구,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내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한방병원 등에서 운용하는 혈관건강, 간 관리 프로그램과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임우종 대표는 “미생물 대사공학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특수의료용도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정진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산·학연 협동을 통해 지역 연구개발 활성화, 우수 연구 인력 고용 창출 효과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
24.06.17 -
독보적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로 ‘메디푸드’ 선도
미생물 연구에 빅데이터, AI 기술 접목해 고품질 상품 개발 농작물을 소재로 고부가가치 건강식품을 개발하려는 시도와 노력은 많은 기업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야다. 천연 농산물을 활용하면 원료 수급이 그만큼 안정적이고, 상품화까지 성공하면 기대되는 부가가치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미생물 대사산물을 직접 인체에 공급 ▲ 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농학박사). 충북 청주시에 자리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40여 년의 미생물 연구 노하우를 자랑한다. 이미 미생물 대사산물을 인체에 직접 공급하는 독창적 기술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이름 높다.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비결은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이 손꼽힌다. 미생물이 인체에 더 이롭고,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요구되는 효능과 성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체외에서 미생물 대사회로를 배양한다. 결과적으로 인체로의 흡수 효과가 높아지는 효과를 얻었다. 미생물이 인체의 장내에 서식하며 생성해내는 물질이 미생물 대사산물이다. 하지만 장내 미생물은 개개인의 나이, 성별, 건강 상태, 섭취하는 음식, 환경 등의 차이로 천차만별이다. 같은 건강기능제품이 사람마다 다른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다. 이 같은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앙미생물연구소는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임의로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대사산물을 체외 공정으로 생산해 필요로 하는 효능과 목적에 부합하는 물질의 함량을 최대로 증대시킨 고부가가치 원료 확보에 성공한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원료는 세포실험, 동물실험 등을 거쳐 효능과 안전성을 충분히 입증해 마침내 고부가 제품의 토대가 되는 것이다. ▲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자체 생산설비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기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는 임우종 대표의 (주)충청바이오텍.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상품화에 성공한 사례가 많다. 암환자의 치료약물 효과증대 기술 연구를 기반으로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수년간 노력한 \'호장근\' 원료의 개발이 대표적이다. 미생물 생물전환 기술을 적용, 목적하는 유효물질인 \'에모딘\'의 함량을 증대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 기술로 알로에와 호장근에서 추출한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함께 투여해 암세포 사멸률을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 이 같은 연구성과를 얻기에는 국가연구과제 수행이 큰 힘이 됐다. 또 과제를 수행하며 다수의 특허를 확보해 신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임 대표는 \'발효 호장근\' 원료의 효능을 다 각도로 검증하는 노력도 지속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12월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를 제품에 적용한 것이 바로 특수의료용식품 \'해피루트\'다. △천연농산물 활용 기능성 제품화에 성공‘의사가 권하는 디톡스 제품’으로 더 잘 알려진 중앙미생물연구소의 디톡스 제품 ‘캐치콜’은 70만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1회분이 20만원 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디톡스 제품이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는 분명한 효과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는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제품을 직접 생산하기 위해 2015년 충청바이오텍을 설립했고, 현재는 판매법인 중앙미생물연구소DNA랩스까지 운영하고 있다. 3개 회사 매출은 이미 100억원을 돌파했고, 임 대표는 보다 큰 성장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산물 등 천연 소재에 기반한 원료의 연구·개발부터 시제품 및 완제품 생산, 최종적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우뚝 성장한 것이다. 임우종 대표는 “미생물 연구에 최첨단 ICT기술을 접목해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빅데이터로 수집·가공하는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렇게 확보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더 정밀하고 적합한 맞춤형 건강기능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 중앙미생물연구소의 스터디셀러 \'캐치콜\'은 \'의사가 권하는 디톡스 제품\'으로 불리며 누적 70만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아울러 그는 “효자상품인 ‘캐치콜’의 원재료는 천연자몽액과 올리브유에서 추출한다. 영지·상황·동충하초 등 버섯균사체, 알로에 추출물 등dms 충청바이오텍이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프로폴리스, 효소식품, 암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주된 원료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임우종 대표는 “친환경 농업 생산물의 가치를 더욱 제대로 밝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해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도움되고 싶다”고 다짐한다. 출처 : https://www.farmnmarket.com/news/article.html?no=19249
23.04.18 -
팜앤셀·중앙미생물연구소, ‘메디푸드’ 선도
지난 23일, ‘업무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 협약 맺어 천연물 기반 신약·신소재 개발에 한창인 ㈜팜앤셀(대표 현승훈)은 독보적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을 자랑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 임우종)와 지난 23일 업무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첨단 생명공학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화를 계획하고 있는 ㈜팜앤셀은 이번 협약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40여 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중앙미생물연구소와 맞손을 잡게 됨에 따라 새로운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미생물 대사산물을 인체에 직접 공급하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기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미생물 대사공학 기술은 미생물이 인체에 더 이롭고,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임의 배양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체외에서 공서배양 발효법으로 배양한 대사산물을 체내에 직접 공급해 그 효과를 극대하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팜앤셀은 중앙미생물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R&D 시설은 물론 생산라인과 유통라인 활용까지 가능해져 빠른 시장진출이 기대된다. 또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팜앤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기술적 인프라를 활용한 과학기술적 연구를 통해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공동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 한민우 ㈜팜앤셀 이사(사진 왼쪽)와 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가 지난 23일 업무 협약식을 맺고 양 사간 협력을 다짐했다 임우종 중앙미생물연구소 대표는 “팜앤셀과의 협력 강화는 연구·개발부터 제조, 판매의 전 부문에 분명한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하며 “소비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메디푸드 산업을 이끄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우 팜앤셀 이사는 “양사 간 더욱 긴밀한 협력을 계기로 농산물 등 천연물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선보이겠다”며 “천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화 실현으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농업을 첨단 산업으로 탈바꿈하는 데 도움되겠다”고 말했다.출처 : https://www.farmnmarket.com/news/article.html?no=19236
23.04.18 -
'중앙미생물연구소' 농림부장관 표창 수상
환자용 식품 개발 공로 인정받아https://www.seenews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67사진=중앙미생물연구소청주에 위치한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가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임지홍 교수팀과 협력으로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 연구과제(농기평 주관)에 선정돼 암 환자의 치료약물 효과 증대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수행했다.본 과제 핵심기술은 표적항암제 개발 및 넥사바 병행투여에 의한 간암 치료의 최초 연구기술로써, 에모딘 항암효과가 세포 내 콜레스테롤 수치 억제를 통해 매개되고 이후 발암성 AKT 및 STAT3 경로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기술이다.현재 알로에와 호장근에서 추출한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할 경우 암세포 사멸률을 60%까지 끌어 올리고, 동물 실험상에서는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 억제한다는 결과도 발표됐다. 실제로 간세포암 환자 치료제인 넥사바 경우 매월 약값으로 약 200만원 정도 지출되는 약물로써 경제적 부담이 큰 현실이다.하지만 본 연구기술 기반으로 간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및 항암효과를 사전에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제품 기능성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농식품 연구기술 분야에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또한, 연구로 제품화된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을 병행 투여해 넥사바 일일투여량을 50% 절감한다면 최종적으로 환자 치료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본 연구와 연관된 작물인 알로에 생산 농가 소득 창출, 신규 기능성 소재인 호장근 발굴로 농가 소득 증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이밖에도 본 과제를 통해 제품화된 메디푸드는 특수의료용도 환자용 식품으로써 항암 효과 개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9대 영양소, 비타민과 미네랄을 식사 대용으로 쉽게 섭취 할 수 있어 환자 체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를 기반으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6건 (에모딘을 포함하는 소라페니브의 암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 등록 제10-1895418호 외), 연관 SCI급 논문게재 3건의 성과를 이뤄냈다.임우종 대표중앙미생물연구소 경쟁력끊임없는 연구 활동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고도화 및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개발’ 과제를 2020년 4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또한, 소라페니브의 암치료효과 증강용 조성물, 그리고 악액질(Cachexia) 예방에 관한 호장근 생물 전환물질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특히, 암 환자 50~80%가 항암치료에서 겪는 치명적인 부작용인 악액질(Cachexia)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치료기술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 및 메디 푸드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이는 암 환자 삶의 질 향상과 생존율 제고뿐만 아니라 의료비 절감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산학연 협동으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가공 기술 최적화부터 동물 안전성 시험, 우수성 규명, 암세포에 대한 효능평가, 제품 표준화, 학술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국내 최초 사슴 태반을 이용한 건강식품 출시와 미생물 대사산물과 천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연구, 호장근 추출물 원료 특허 획득 등 메디푸드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 고용 창출 효과 등 충북지역 연구개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세종경제뉴스(http://www.seenews365.com)
22.01.17 -
중앙미생물연구소, 농림부 장관 표창 수상…메디푸드 연구개발 공로 인정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개발에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임지홍 교수팀과 협력해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 연구과제(농기평 주관)에 선정돼 암 환자의 치료약물 효과를 증대하는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수행했다. 본 과제의 핵심기술은 표적항암제 개발 및 넥사바 병행투여에 의한 간암 치료의 최초 연구기술로써, 에모딘의 항암 효과가 세포 내 콜레스테롤 수치 억제를 통해 매개되고 이후 발암성 AKT 및 STAT3 경로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기술이다. 현재 알로에와 호장근에서 추출한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할 경우 암세포의 사멸률을 60%까지 끌어 올리고, 동물 실험상에서는 병행 투여시 종양을 약 70% 억제한다는 결과 또한 발표했다.이 연구기술 기반으로 간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및 항암 효과를 사전에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제품의 기능성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농식품 연구기술 분야에 기술성을 일조할 것이 기대된다. 또한, 연구로 제품화된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을 병행 투여해 넥사바의 일일 투여량을 50% 절감한다면 최종적으로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고 본 연구와 연관된 작물인 알로에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 신규 기능성 소재인 호장근 발굴로 농가의 소득 창출의 경제 효과 또한 가져왔다.또한, 이번 과제를 통해 제품화된 메디푸드는 특수의료용도 환자용 식품으로써 항암 효과 개선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9대 영양소, 비타민과 미네랄을 식사 대용으로 쉽게 섭취 할 수 있어 환자의 체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연구개발과 꾸준한 제품화를 통해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6건(에모딘을 포함하는 소라페니브의 암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 등록 제10-1895418호 외), 연관 SCI급 논문게재 3건의 성과를 이뤄냈다.이에 따라 중앙미생물연구소 임우종 대표는 식품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주관연구기관으로써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고도화 및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개발’ 과제를 2020년 4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소라페니브의 암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 그리고 악액질(Cachexia) 예방에 관한 호장근 생물 전환물질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암 환자의 50~80%가 항암치료에서 겪는 치명적인 부작용인 악액질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치료 기술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 및 메디푸드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이는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율 제고뿐만 아니라 의료비 절감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산학연 협동으로 연구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가공 기술의 최적화 개발부터 동물 안전성 시험, 우수성 규명, 암세포에 대한 효능평가, 제품 표준화, 학술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국내 최초 사슴 태반을 이용한 건강식품 출시, 미생물 대사산물과 천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연구, 호장근 추출물 원료 특허 획득 등 메디푸드의 선도주자로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우수 연구인력 고용 창출 효과 등 충북지역 연구개발 활성화 또한 이바지하고 있다.출처 : https://health.chosun.com/news/dailynews_view.jsp?mn_idx=449201
22.01.17 -
사슴태반 '디플에디션' 500만병 판매
영양소 손실 최소화하고 흡수율 높이는 공법 적용작년 10월 출시...약국 시장 진출 위해 전용몰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에이치알바이오(대표이사 박지은)가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사슴태반 원료의 디플에디션(D.PL EDITION)이 출시 1년 3개월만에 누적 판매 500만병을 돌파했다.에이치알바이오는 지난 2015년 설립해 작년 10월에는 디플에디션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2월 기준 누적판매량이 500만병을 넘어서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핵심원료인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은 1980년 뉴질랜드에 설립된 유비바이오(UB bio)의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사슴태반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최첨단 공법과 인체내 흡수율을 80% 이상 높인 특허 받은 바이오액티브공법으로 제조된다.아울러 연구와 생산은 1981년 설립해 40여년간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기술, 천연 물질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기술, 균사체 가공 기술 등을 보유한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또다른 주원료인 에모딘(영지버섯 균사체 배양 허브추출물)과 단쇄지방산(중앙미생물 대산산물)은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핵심 특허기술로 구현한 물질이다. 암세포 사멸 물질인 ‘에모딘’은 2016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단쇄지방산은 미생물 배양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단쇄지방산의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및 염증 조절에 대한 물질로 연구해 이에 관한 특허 또한 보유하고 있다.회사 측 관계자는 \"제품 원료부터 제품 포장까지 뉴질랜드 현지에서 작업하여 직수입한 ‘한알의 기적’ 디플엔(D.PL-N)은 사슴태반이 함유된 복합기능성 건기식으로 디플에디션(D.PL EDITION)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디플에디션(D.PL EDITION)과 디플엔(D.PL-N)이 출시되기 전까지 사슴태반은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해외 제품들이 불법으로 유통됐으나, 제품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사슴태반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에이치알바이오는 본격적으로 약국 시장 진출을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 약국 회원사로 가입 승인된 약사들이 제품을 구입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www.hrbio.co.kr)을 준비했다.정흥준 기자 (jhj@dailypharm.com)[출처: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1280&REFERER=NP ]
21.12.22 -
중앙미생물연구소, 건국대와 암 악액질 개선용 조성물 특허 기술이전 협약
[비즈월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건국대의료생명대학 임지홍 교수 연구팀과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암 악액질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암 악액질을 개선 또는 예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조성물, 식품 조성물에 관한 특허 기술 이전에 관한 것이다. 이번 기술 계약이전으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천연물 원료 소재에 관한 연구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암 악액질이란 암 환자에서 암 질환 자체 또는 항암제 사용으로 정상적인 음식 섭취를 통해 열량을 보충해도 회복이 되지 않는 체중 감소와 근육의 소실로 대사불균형에 이르는 질병이다. 암 환자의 50-80%가 겪고 약 20%의 환자가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르지만, 식욕부진 개선제의 처방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중앙미생물연구소가 확보한 이번 특허 기술은 암 악액질 유도 인자를 유효하게 감소시키는 호장근 발효 추출물을 포함함으로써 영양공급에 국한되었던 기존 암 악액질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전망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현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질환별 맞춤형 환자식 분야’에 선정되어 호장근을 주원료로 해 암 환자의 악액질 개선 및 예방하는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전 받은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항암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메디푸드의 개발을 통해 기능성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출처 비즈월드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40
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