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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중앙미생물연구소, 2024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사진=중앙미생물연구소) 


[바이오타임즈]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는 식품안전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로부터 표창(제2024-81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21년 12월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식품 연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약 2년 만에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수상 배경으로는 최근 2023년도까지 중앙미생물연구소가 산림청 주관 산림과학기술 R&D 연구과제를 통해 국내 작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소재 개발, 그 외 다양한 정부 부처의 고부가 가치 식품개발 등 꾸준한 연구과제 수행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았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그동안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임지홍 교수팀과 협력해 국내 작물 호장근을 이용한 근 기능 및 에너지 대사에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했다. 본 과제의 핵심기술은 이미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에 사업화 시킨 미생물 대사공학을 이용한 암 환자용 맞춤형 식품 소재 호장근추출발효물의 기능성 확인을 추가로 이루었으며, 그 내용은 근 기능 개선과 에너지 대사 등 헬스케어 시장 맞춤형 식소재 잠재성을 확인한 데 의미가 크다.

대표적 예로 국내에는 채집에 의존되는 작물인 호장근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를 다년간 수행해 그 잠재성을 확인했으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제품화를 통해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13건(하수오 추출물을 포함하는 근력 강화 또는 근감소증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등), SCI급 국제학술지(Nutrients) 게재, 우수 연구 인력 창출, 고용 창출, 농가 소득 장려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장을 수여받은 것이다.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미생물 대사공학을 활용한 생물전환 기반 호장근 및 국내 작물의 소재 기능성 확인 및 생산 표준화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를 위해 정부부처의 연구과제를 산·학연 협동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개발 원료의 인체 적용 시험 진행 및 제품 사업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암 환자용 맞춤형 식품 소재 특허 물질을 제조하는 데 필수적인 미생물 대사공학을 활용한 특허 공법을 통해 혈관, 간, 담관에 있는 노폐물들을 배출하는 대표 제품 ‘캐치콜 클렌즈 프로그램’을 연구,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내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한방병원 등에서 운용하는 혈관건강, 간 관리 프로그램과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다.

임우종 대표는 “미생물 대사공학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특수의료용도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정진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산·학연 협동을 통해 지역 연구개발 활성화, 우수 연구 인력 고용 창출 효과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www.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