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환자용 식품 개발 공로 인정받아
사진=중앙미생물연구소
청주에 위치한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가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임지홍 교수팀과 협력으로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 연구과제(농기평 주관)에 선정돼 암 환자의 치료약물 효과 증대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수행했다.
본 과제 핵심기술은 표적항암제 개발 및 넥사바 병행투여에 의한 간암 치료의 최초 연구기술로써, 에모딘 항암효과가 세포 내 콜레스테롤 수치 억제를 통해 매개되고 이후 발암성 AKT 및 STAT3 경로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기술이다.
현재 알로에와 호장근에서 추출한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할 경우 암세포 사멸률을 60%까지 끌어 올리고, 동물 실험상에서는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 억제한다는 결과도 발표됐다.
실제로 간세포암 환자 치료제인 넥사바 경우 매월 약값으로 약 200만원 정도 지출되는 약물로써 경제적 부담이 큰 현실이다.
하지만 본 연구기술 기반으로 간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및 항암효과를 사전에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제품 기능성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농식품 연구기술 분야에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연구로 제품화된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을 병행 투여해 넥사바 일일투여량을 50% 절감한다면 최종적으로 환자 치료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와 연관된 작물인 알로에 생산 농가 소득 창출, 신규 기능성 소재인 호장근 발굴로 농가 소득 증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본 과제를 통해 제품화된 메디푸드는 특수의료용도 환자용 식품으로써 항암 효과 개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9대 영양소, 비타민과 미네랄을 식사 대용으로 쉽게 섭취 할 수 있어 환자 체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6건 (에모딘을 포함하는 소라페니브의 암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 등록 제10-1895418호 외), 연관 SCI급 논문게재 3건의 성과를 이뤄냈다.
임우종 대표
중앙미생물연구소 경쟁력
끊임없는 연구 활동
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고도화 및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개발’ 과제를 2020년 4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라페니브의 암치료효과 증강용 조성물, 그리고 악액질(Cachexia) 예방에 관한 호장근 생물 전환물질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암 환자 50~80%가 항암치료에서 겪는 치명적인 부작용인 악액질(Cachexia)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치료기술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 및 메디 푸드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이는 암 환자 삶의 질 향상과 생존율 제고뿐만 아니라 의료비 절감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산학연 협동으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가공 기술 최적화부터 동물 안전성 시험, 우수성 규명, 암세포에 대한 효능평가, 제품 표준화, 학술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국내 최초 사슴 태반을 이용한 건강식품 출시와 미생물 대사산물과 천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연구, 호장근 추출물 원료 특허 획득 등 메디푸드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 고용 창출 효과 등 충북지역 연구개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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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종경제뉴스(http://www.seenews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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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미생물연구소
청주에 위치한 중앙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임우종)가 암 환자 대상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 임지홍 교수팀과 협력으로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 연구과제(농기평 주관)에 선정돼 암 환자의 치료약물 효과 증대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수행했다.
본 과제 핵심기술은 표적항암제 개발 및 넥사바 병행투여에 의한 간암 치료의 최초 연구기술로써, 에모딘 항암효과가 세포 내 콜레스테롤 수치 억제를 통해 매개되고 이후 발암성 AKT 및 STAT3 경로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기술이다.
현재 알로에와 호장근에서 추출한 에모딘을 표적항암제와 병행 투여할 경우 암세포 사멸률을 60%까지 끌어 올리고, 동물 실험상에서는 병행 투여 시 종양을 약 70% 억제한다는 결과도 발표됐다.
실제로 간세포암 환자 치료제인 넥사바 경우 매월 약값으로 약 200만원 정도 지출되는 약물로써 경제적 부담이 큰 현실이다.
하지만 본 연구기술 기반으로 간암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및 항암효과를 사전에 규명하고, 이에 따른 제품 기능성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메디푸드 개발을 위한 농식품 연구기술 분야에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연구로 제품화된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을 병행 투여해 넥사바 일일투여량을 50% 절감한다면 최종적으로 환자 치료비 부담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와 연관된 작물인 알로에 생산 농가 소득 창출, 신규 기능성 소재인 호장근 발굴로 농가 소득 증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본 과제를 통해 제품화된 메디푸드는 특수의료용도 환자용 식품으로써 항암 효과 개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필요한 9대 영양소, 비타민과 미네랄을 식사 대용으로 쉽게 섭취 할 수 있어 환자 체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6건 (에모딘을 포함하는 소라페니브의 암 치료 효과 증강용 조성물, 등록 제10-1895418호 외), 연관 SCI급 논문게재 3건의 성과를 이뤄냈다.
임우종 대표
중앙미생물연구소 경쟁력
끊임없는 연구 활동
현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암 악액질 제어 기능성 소재 고도화 및 환자 맞춤형 메디푸드 개발’ 과제를 2020년 4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라페니브의 암치료효과 증강용 조성물, 그리고 악액질(Cachexia) 예방에 관한 호장근 생물 전환물질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암 환자 50~80%가 항암치료에서 겪는 치명적인 부작용인 악액질(Cachexia)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치료기술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 및 메디 푸드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이는 암 환자 삶의 질 향상과 생존율 제고뿐만 아니라 의료비 절감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다.
중앙미생물연구소는 산학연 협동으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가공 기술 최적화부터 동물 안전성 시험, 우수성 규명, 암세포에 대한 효능평가, 제품 표준화, 학술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중앙미생물연구소는 국내 최초 사슴 태반을 이용한 건강식품 출시와 미생물 대사산물과 천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연구, 호장근 추출물 원료 특허 획득 등 메디푸드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 고용 창출 효과 등 충북지역 연구개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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